문삼석 시인의 사랑이 가득 담긴 동시집입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관찰하고 느끼고 표현한 동시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동물을 소재로 한 동시집을 만들어봅시다.
준비물
동시집 도안(2장), 가위, 할핀, 천공기, 필기구 등
1.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2. 선을 따라 오리고 천공기로 구멍을 뚫어주세요.
3. 동시의 제목을 적고 색연필과 사인펜 등으로 예쁘게 꾸며주세요.
4. 종이를 모아 할핀으로 고정시키면 [동물 동시집] 완성!
※ 동물 동시집 도안을 A4에 맞춰 출력해 주세요.
머메이드지나 도화지처럼 두꺼운 종이에 출력하면 더욱 좋습니다 ※
동시를 자세히 들여다 봅시다.
1. 아래의 흉내말들을 소리를 흉내 내는 말과 모양을 흉내 내는 말로 구분해 보세요.
[여러 가지 흉내말]
달그락 달그락 에헴 채앵채앵 살랑살랑 쿵짝작 팔랑팔랑 두두둑
달랑달랑 톡톡 끄덕끄덕 콜록콜록 쫑긋종긋 살금살금
2. 시에 나오는 말의 느낌을 생각하며 소리 내어 읽어봅시다.
① 위 시에서 소리나 모양을 흉내 내는 말을 찾아보세요.
② 소리나 모양을 흉내 내는 말을 넣어 문장을 만들어봅시다.
3. <그만뒀다>를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① 아이는 강아지를 왜 혼내 주려 했나요?
② 강아지를 혼내 주려다가 그만 둔 이유는 무엇인가요?
③ 고양이가 넘어뜨린 것은 무엇인가요?
④ 아이는 고양이를 어떻게 혼내주려 했나요?
ㄱ. 엉덩이를 차려 했어요. ㄴ. 꿀밤을 먹이려 했어요.
⑤ 고양이에게 꿀밤을 먹이려다 그만 둔 이유는 무엇인가요?
⑥ <그만뒀다> 노래를 듣고 따라 불러봅시다.
♪[그만뒀다] 노래들으러 가기 ♬
⑦ <그만뒀다>를 읽고 난 후,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에 대해이야기 나누어봅시다.
4. <꼬마악어>를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① ⑴,⑵의 시는 어떤 점이 서로 다른 것 같나요?
② ⑵의 시를 읽고 느낀 점을 모두 골라보세요.
○ 심심하고 지루해요.
○ 진짜 악어가 튀어나올 것처럼 재미있어요.
○ 꼬마악어가 입을 벌리는 모습이 떠올라요.
5. 아래의 그림과 시를 잘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① 이 시에 어울리는 제목을 지어주세요.
② 빗방울이 우산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어떤 소리가 날까요?
③ 빗방울들은 왜 우산 속으로 들어오고 싶어 할까요?
아이의 마음을 담아 쓴 시를 동시라고 합니다.
핵심어가 들어간 또 다른 어휘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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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삼석] 시인의 다른 책
[혼자서 글 읽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운율이 느껴지는 어휘와 부담스럽지 않는 내용을 담은 동시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글 읽기의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재미있는 [운율]이 느껴지는 동시집
이 시집은 문삼석 시인이 사랑하는 우리 나라의 모든 꼬마 친구들이 바르고, 착하고, 예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시이다.
1. 고추 잠자리
2. 봉투와 풀
3. 무지개
4. 우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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