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많고 정 많고 착한 요아는 맨날 사건에 휘말리고 그녀를 구하러 주인님 바라도 같이 휘말리는 나날. 무간지옥의 관리자 바라는 예전에 엄청난 악명을 쌓은 이다. 요아가 죽었다 살아나고 바라는 요아를 살리기 위해 위험한 일을 함. 요아는 떡 예찬을 하며 거물들을 끌어들이고, 하녀에서 여주인으로 승격함. 요아를 바라가 주워서 키웠는데 키잡물임.요아가 너무 귀여워 좋음.
오역죄(五逆罪)를 짓거나, 부모를 죽였거나,
아라한(阿羅漢)을 해친 자들이 오게 되는 지옥, 무간지옥(無間地獄).
없던 일도 네 손에만 들어가면 큰일이 되니,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누가 들으면 정말 사고만 치고 사는 줄 알겠습니다.
그곳엔 주인인 남자 바라가 있었고, 남자가 부리는 하녀 요아가 있었다.
제대로 일을 수행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
평생 이 집에서 청소만 할 줄 알아라. 시집일랑은 보내 주지 않을 테니.
시집은 보내 주실 생각이셨고요?
남자의 얼굴이 단번에 험악해졌다.
헛소리.
누리.
포챙이라는 이름으로 조아라에서 연재 중.
트위터 @pochaeng
메일 pochaeng@naver.com
작가 공방 소속.
희생犧牲 2
영산嶺山
종장終章
볕 좋은 날
외전-시우時雨 바라
외전 도깨비 각시
외전- 어느 날의 일기日記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