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차로드 홍차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즐겨하는 편이라 책 나오자마자사서 몇 일에 걸쳐 읽었다. 알고보니 이미 아쌈홍차 여행기를 몇 권 내신 오월님 작가다. 그동안 여러 홍차 책을 읽었지만 이 책은 종전의 책하곤 차별화가 되어 있었다. 역사에 관해 새로운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작가가 차의 원산지에 오래 계셔서 그런가보다. 또 홍차의 건강과 쓰임새에서 다시금 차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레시피는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정의해놓았다. 책 을 읽으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어떤 오해들이 지워졌다. 모르고 마시는 홍차와 알고 마시는 홍차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아쉬운 점은 오타가 몇 군데 보였고 색상에서 좀 답답해보였다. 티 마스터 오월이 들려주는 진짜 홍차이야기홍차, 인문학에 빠지다포르투갈의 캐서린 브라간자 공주가 영국의 찰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