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구름속의 산책
대학에 다닐 때 활동하던 동아리에서는 회식 때 즐겨 외치던 구호가 있습니다. “술! 술! 술! 술은 인류의 적. 마셔서 없애자! 19OO년은 절주(節酒)의 해. 절주하시고!” 이런 분위기였기 때문에 술의 종류보다는 분위기를 띄우는 술 마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와인을 공부할 기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지진희님의 은 와인에 대한 관심이 눈을 뜨는 책읽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는 서두에서 와인이란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술이라는 정도로 인식하는 수준이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의 작가 아기 다시시 남매를 만나는 기회가 있어 와인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다 보면 이탈리아 와인을 소개하기 위한 기획에 함께 할 기회가 생겼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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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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