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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보고 또 보고 재미있다고 계속보네요너무 좋아요3학년이 보기엔 부담없이 일단 볼 수있는 책 같아서 좋아하나봐요초등학생 고학년들도 재미있게 읽기에는부담없는 책 같아요시리즈가 있다면 또 사주고 싶네요인기책인지 도서관에도 있다고 하네요3학년 보고 또 보고 재미있다고 계속보네요너무 좋아요3학년이 보기엔 부담없이 일단 볼 수있는 책 같아서 좋아하나봐요초등학생 고학년들도 재미있게 읽기에는부담없는 책 같아요시리즈가 있다면 또 사주고 싶네요인기책인지 도서관에도 있다고 하네요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담들을 살펴보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슬기롭고 재치있게 살며, 열심히 생활했는지 알게 됩니다. 속담에는 각 지방의 풍습과 성격도 잘 나타나지요. 하지만 요즘 우리말에서는 속담이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우리 속담은 보물창고에 가득 쌓인 보석처럼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름다운 속담이라도 생활 속에서 자꾸 사용해야 참된 가치가 살아납니다. 또한 이야기 속에서 속담이 생겨난 배경을 알게 되면 저절로 뜻을 익혀 자연스럽게 써먹을 수 있게 됩니다. 자, 그럼 우리 함께 이야기 속으로 속담 여행을 떠나 볼까요?

차례

글쓴이의 말

아름다운 우리 속담을 찾아서

호랑이 담배 먹던 이야기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귀신이 곡할 노릇
대학을 가르칠라
독장수 구구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꿩 구워 먹은 자리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청기와 장수
원두한이 사촌도 몰라본다
송도 말년의 불가사리라
평양 황고집이라
수원 깍쟁이
춘천 노목궤
양천 원님 죽은 말 지키듯
포천장 소탓
송도 오이 장수
충주 결은 고비
도낏자루 썩은 줄 모른다
홍길동 합천 해인사 털어먹듯
춘향이 집 가는 것 같다
춥기는 사명당 사첫방이라
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로 세 어미 딸이 입듯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복 없는 정승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
함흥차사
손돌 추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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