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재밌게봤는데, 또보니 이건 사야해!! 를 외치고 사게되었습니다. 재밌고 그림체가 좋은건 소장해서 두고두고 보며 행복감을 느껴야하니깐 말이죠. 하루는 거친.. 원석같은 아이라고 할까요? 이를 길들여가는 시즈쿠. 둘다 성격이 사이다라 완전 좋아요. 1권부터 고백이 난무합니다. 아 시원 시원해. 보통의 만화는 한~~~참있어야 고백이 나오기 때문에 1권을 보며 유쾌상쾌함을 맛보았죠. 니들 참 맘에 든다ㅋㅋ
냉혈 여고생X수퍼 문제아의 신감각 러브스토리♡
옆자리 요시다 하루는 입학 첫날 유혈사태를 일으킨 이후, 한 번도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심약한 선생님의 부탁으로 문제아 하루에게 프린트를 전해주게 된 시즈쿠.
자신의 성적 외에는 관심이 없던 은근 개인주의자인 시즈쿠는 이로인해 그 요시다 하루에게 친구로 인정을 받는다. 게다가 하루의 순수함을 알고 친절하게 대해주자 이번엔
고백까지 해오는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순진 악동 하루와 연봉 1억을 위해 사력을 다해 공부하는 시즈쿠의 경쾌한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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