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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에게 필요한 30가지 영적 기초


화려함 보다 진실함으로 드리는 예배~ 작가인 탐 크라우터의 책 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에 보게 되어지는 탐의 일련의 책들의 주제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쩌면 늘 거의 같은 내용이기에 진부하고 식상할수 있지만 그 만큼 중요한 내용이기에 언제나 우리에게 도전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예배자에게 필요한...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물론 그 사람들이 예배자 이겠지만.... 즉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마음의 태도나 삶의 기반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제 1부에서는 삶의 기반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얼마만큼 이나 친밀함을 누리고 있는가? 그 삶을 누리기 위해, 유지 하기 위해 얼마만큼이나 노력하고 있는가? 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제 2부에서는 성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온유함, 성실함, 정직, 절제, 감사등..예배자로서 필요한 성품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것이다. 제 3부에서는 예배자로서의 삶의 태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서로의 필요를 받아들이고 권위에 순종하고 서로를 용납하고, 하나됨을 위해 힘쓰기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잔잔하게 읽을수 있는데 이것이 단점이자 장점이 될것 같다. 전체적으로 큰 부담감없이 책을읽을수 있겠지만 약간의 지루할수 있기 때문이다. 예배자에게 필요한 30가지 영적기초... 화려함을 추구하는 요즘의 예배안에서 진실함으로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말하는 단순하지만 지루하지만 재미없지만 진리를 말하고 있는 책이다..
탁월한 예배 컨설턴트 탐 크라우터가 들려주는 예배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형식으로서의 예배를 뛰어넘어,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다양한 가치를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풀어내고 있다. 예배의 근간이 되는 개인 신앙에서부터 성품 훈련과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기본 진리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친밀감, 예수님의 성품 닮기, 하나 됨’이라는 세 가지의 큰 틀 안에서 예배의 마음을 배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화려한 음악적 기술을 추구하기에 앞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부 예배자는 하나님과 친밀감을 누려야 한다
1. 하나님은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신다
2. 당신의 신앙은 ‘말’인가, ‘삶’인가?
3.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4. 다시 주님 앞으로 나아가라
5. 하나님의 사랑은 값없는 선물이다
6. 삶에서 행하는 우상 숭배를 멈추라
7.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라
8. 당연한 것을 기적으로 여기라
9. 날마다 새로운 감격을 누리라
10. 모든 것으로 주님을 예배하라

2부 예배자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한다
11. 성품은 영혼 깊이 스며들어 있다
12. 온유함이 곧 강함이다
13. 성실은 의무다
14. 정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15. 절제할 때 자유로워진다
16. 감사를 표현하라
17. 겸손에는 영광이 뒤따른다
18. 올바르고 경건한 선택을 하라
19. 인내는 과정이다
20. 성품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3부 예배자는 하나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21. 가상세계에서 탈출하라
22. 서로의 필요를 받아들이라
23. 권위에 순종하라
24. 자기 의견만 고집하지 말라
25. 긍정적인 부분만 보려고 노력하라
26. 서로 격려하라
27. 부정적으로 말하지 말라
28. 서로 용납하라
29. 의리를 지키라
30.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힘쓰라

 

기호 3번 안석뽕

학교에서 이번 학기 내내 읽을 책으로 선정되어 구입했습니다. 책이 얇고 그림이 아이들 그림인 것 같아 6학년 수준에 맞는 책인지 조금 의심이 들었지만 내용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아이도 재미있었다고 하고 금방 읽었네요. 한학기 내내 읽어야 하는데 삼십분이면 읽는 책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요즘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나 심리, 등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엄마 입장에서는 좋았습니다.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 개성 있는 캐릭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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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2

개인적으로 나는 이책의 글은 그냥그냥.하지만 그림은 그렇지 않다.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지만, 그 자체가 따뜻함을 주는 그림임에는 틀림이 없다. 책을 한장한장 넘기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짓고 있는 내 웃음을 느끼게 해주니까.두 부부의 일상이,두 부부의 하루가,두 부부의 순간순간이,어쩜 이리 따뜻한 그림 한장으로 다 보이는지. 이리 편한 일상을 나도 누려보고 싶구나 하는 부러움도 같이 든다.(읔, 부러우면 지는건데.ㅠ) 어느 엄청 춥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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