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공룡을 발굴하는 과정에서부터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담은 책입니다. 박물관에서 보았던 공룡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작업되는 것을 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시리즈가 있어요. 모두 만나보고싶을 만큼 매력적이랍니다. 가장 먼저 공룡이 화석이 되는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이 내용은 초등 3학년 과학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라, 첫째와도 읽어보기 괜찮더라구요. 공룡탐험가에 의해 화석이 발견되면 발굴단이 다른 뼈들을 찾아내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보존전문가와 큐레이터, 고생물학자, 용접공 등 수 많은 전문팀의 손길을 거쳐 점차 박물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공룡입니다. 전시팀의 설치가 완료되면 청소부들이 마지막 청소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