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미국프로농구) 선수들에 관한 이야기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의 여러 이야기들이 얽혀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한 코비 브라이언트와 팀 던컨부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2010년대를 수놓고 있는 앤써니 데이비스까지. 리그를 대표하는 22명의 선수들의 일화들이 나와 있다.대한민국 최고 농구기자인 월간 점프볼의 손대범 편집장님께서 쓰신 책으로 네이버에 기고한 각 선수들의 이야기들을 묶어서 책으로 낸 것이다. 김형준 기자가 메이저리그 레전드 라는 책을 낸 것과 비슷하다. 다만 손 편집장님은 현역들 위주로 만든 이야기고, 김 기자는 은퇴한 선수들에게 대한 것이라는 차이점을 빼고는 대동소이하다.책에 나오는 여러 선수..
01 함께 떠나는 제주 여행에 대한 바람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올해 2월에 다녀오려던 계획이 불발되고 아무래도 가까운 날에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자꾸만 주변에서 제주 이야기가 들리고, 보였다. 자주 접하니 자꾸만 떠올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서른이 되기 전, 그와 제주에 3박 4일 정도 다녀오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오늘은 딱 그 마음을 담은 제목의 책을 밤독서 친구로 삼았다.북노마드편집부에서 펴낸 제주 여행 무크지 『섬데이 제주』02 여행 무크지라고는 하는데, 기존에 많이 나왔던 다른 여행 관련 책 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에세이도 아니고, 사진집도 아니고, 실용서는 더더욱 아닌 책. 그러나 에세이이기도 하면서, 사진집이기도 하고, 또한 실용서도 되는 책이었다. 이번..
그렇지않아도 영어일기로 영작을 시작하고 있는 아이가 다음으로 어떤 책을 보면 좋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차에 서점에서 보고 구입합니다. 서점에서 봤을때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알록달록 예쁜 색깔들로 안이 구성되어 있더군요. 실제 초등학생들이 주제에 대해 쓴 글들도 들어 있었고요, 여름방학 때 영어숙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거 같아 조카것까지 2권 구입했습니다. 제목이 엄마에게 직접적으로 책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준 것 같아 좋네요. 이 책 가지고 공부를 시켜봐야겠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군요.영어과제부터 실질적인 글쓰기까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작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책입니다. 아이들은 ‘나는 내 방을 원한다.’라는 말은 문법과 형식에 맞춰 쉽게 영작을 하면서도 같은 의미로 우리가 더 자연스럽게 ..
누가 쿠키단지에 들어 있는 맛있는 쿠키를 훔쳐 갔을까요? 무엇보다도 단지 모양이 시선을 확 끄는 책이네요.. 뭔가 아주 재미난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 것 같은데.. 우리 한번 책장을 넘겨 볼까요?어느 날,쿠키단지에 들어 있었던 쿠키가 뿅~하고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힝~맛있는 쿠키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범인을 찾아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쿠키를 찾기 위해서 이 동물 저 동물에게 물어보는 이런 문장이 반복됩니다.-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누가 쿠키단지에 들어 있는 쿠키를 훔쳐 갔나요?) - OO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가 쿠키를 훔쳐 갔어요!) 첫 장에서는 Dog stole the cookies f..
나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회의적이다. 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오해한다. 네 마음을 내가 알아, 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그보다는 네가 하는 말의 뜻도 나는 모른다, 라고 말해야만 한다. 내가 희망을 느끼는 건인간의 이런 한계를 발견할 때다.우린 노력하지 않는 한, 서로 이해하지 못한다.이런 세상에 사랑이라는 게 존재한다. 따라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이 행위 자체가 우리의 인생을 살아볼 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쉽게 위로하지 않는 대신에 쉽게 절망하지 않는 것, 그게 핵심이다. (아마) 수상 소감같은 작가의 말. - 『2009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 중 김연수의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패왕귀면갑의 도움으로 장백산삼을 먹어생겨난 내공증진 효과를온전히 몸에 받아들인 담화린갓 회복한 모습인데도 엄청난 내공을 선보이며연비가의 이화와 함께 혈뢰와 싸우러간 한비광을 찾습니다초식운영은 스페셜하지만 언제나처럼 내공부족으로상대에게 패배했던 모습은 사라지고혈뢰에게 내공이 실린 강맹한 공격을 감행하는데그 모습에 진패운과 이화는 깜짝 놀라게 됩니다하지만 혈뢰는 강인한 신지 무사버티기도 잠시 담화린의 기세는 점차 사그라들고한비광이 다시 나서는데되살아난 그에게서 엄청난 기운이 솟아오르고혈뢰와의 싸움의 결과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
네 매우 잘생겼습니다. 탑이요. 사실 친구꺼 대리로 주문해 준 건데 빅뱅 팬이 아닌 저도 반할만한 탑이였습니다. 표지도 탑인데 뒷표지 까지 탑이더라구요. 제가 팬이 아니라 뭐라 설명 해줄수 없는데 매우 매우 잘생겼습니다. 뭐 더 뭐라 할말이 없네요. 굳이 할말이 있다면 예스24에 해주고 싶은데 9월 이후에 배송 예정이였는데 생각 보다 빨리왔더라구요. 친구가 좋아해서 저까지 기분이 좋았답니다* 중국 내 유통상황에 따라 입고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B형 표지만 주문 가능합니다. 회사 심리 병법 “회사 일은 어렵지 않은데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자주 듣는 소리이자, 누구나 젊은 시절 자주 생각하던 말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과 내키든 내키지 않든 만나고 상대해야 하는 직장. 또는 가정, 학교..
여러가지 방향으로 태교를 하려고 알아보던 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막상 구입 후에 잘 쓸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가 후회하더라도 사보고 후회하기로 하고 구입했는데 세상에 책이 정말 예뻐요그리고 개인적으로 도톰한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두께도 생각보다 두꺼워서 만족스러워요아직 앞에 몇 장 밖에 필사하지 못해서 뒤에는 어떤 시들이 실려있는지 잘 보진 못했지만 어쨌든 매일 꾸준히 필사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시들이 실려있어서도 좋네요 더군다나 김용택 시인 님이 고르고 고른 시들이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고요책도 예쁘고 실린 시들도 예쁘고 매우 만족합니다 김용택 시인이 뽑은 101편의 태교 명시를마음으로, 손으로, 소리 내어 읽으면아가의 EQ 쑥쑥, 아가의 IQ 무럭무럭! 아가야, 너는 나의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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